It seemed like the hotel was nowhere near ready to be re-opened. There was an issue with our first room - water leaking from the shower so we had to change the room twice, but the room we ended up with also had a few issues. Water tap just comes off because it wasn’t fitted properly, the desk chair was broken, bed not comfortable, room service not ready. The biggest disappointment was the pool - we booked specifically because it had an indoor pool and it was never opened. The water was dirty and green so it was never ready. They also don’t offer room service yet as it’s not ready.
Breakfast was nice, room at the back of the hotel were quiet, some of the staff were friendly and helpful - but overall, disappointing stay. They need a lot more work for this hotel to be ready for guests.
재오픈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로 무리하게 오픈하신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객실 샤워 부스 물이 새어서 객실을 변경했는데, 변경 후 객실도 수도꼭지가 그냥 떨어지고 의자 반이 꺼져있는 등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객실을 세심하게 체크하고 준비한 흔적이 없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실내 수영장인데, 분명 예약시에 예약 사이트와 호텔 홈페이지를 다 체크했을때도 실내수영장을 운영하지 않는다는 공지는 없었습니다. 신랑이 이 호텔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실내수영장이었는데 아무 설명이나 보상도 없이 그냥 '준비중'이라는 표시만 있고 이용을 할 수 없어서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수영장 물도 더럽고 누군가 청소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니었으니 오픈 계획이 없으신건가요? 그렇다면 예약 시 분명히 공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탭 분들은 대부분 친절하셨고 조식은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만, 숙박객이 아직 많지 않아서 밥을 며칠간 놔두시는건지 하루는 흰 밥이 쉬어있어 아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실망스러웠고 수영장 사용 불가 부분에 대해 보상을 요구하고 싶었던 스테이였습니다.